‘현역 의원이 90세’...美 현직 최고령 상원의원 파인스타인 별세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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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파인스타인(가운데) 미 상원의원의 모습. 연합뉴스



미국의 현직 최고령 상원의원이었던 다이앤 파인스타인(캘리포니아·민주당) 의원이 29일(현지시간) 90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첫 여성 시장 경력을 지낸 의원으로, 1992년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됐다.

이후 상원 정보위원회 첫 여성 위원장과 법사위원회의 첫 여성 민주당 간사 등 ‘첫 여성’ 타이틀을 거머쥐며 미국 정치권의 ‘유리천장(여성에 대한 진입 장벽)’을 잇달아 깬 인물이다.

정치적으로는 진보 진영이 중시하는 환경보호와 생식권 존중, 총기 규제 등을 지지했으나, 공화당 측에 접근하며 타협점을 찾으려 한 실용주의자로 평가받고 있다.

임대환 기자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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