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 리커브 남녀단체,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 문화일보
  • 입력 2023-10-06 10:08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야구대표팀이 5일 항저우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을 꺾은 뒤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궁 리커브 남녀 단체전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6일 오전 9시 40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리커브 남녀 단체전이 시작돼 결승까지 이어진다.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과 안산(광주여대), 임시현(한국체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금메달 후보 1순위다. 한국은 양궁에서 전날까지 금메달 1개(리커브 혼성), 은메달 2개(컴파운드 혼성, 컴파운드 남자단체), 동메달 1개(컴파운드 여자단체)를 수확했다.

4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은 오후 1시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B조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패해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올랐고, 전날 일본을 2-0으로 꺾었다. 1승 1패가 된 대표팀이 중국을 꺾는다면, 대만과 결승전에서 재대결을 펼친다. 중국에 패하면, 결승 진출이 좌절되지만 전력 차이가 크기에 완승이 예상된다.

배드민턴에서 대표팀은 4개 종목 동메달을 확보했고 오전 10시부터 준결승을 치른다.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각각 준결승전을 치르고 승리하면 결승에서 격돌한다.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남자복식 최솔규(요넥스)-김원호(삼성생명), 그리고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도 4강전을 치른다.

이도현(블랙야크)은 오전 10시 시작되는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리드·볼더링) 준결승에 출전한다. 20명이 겨루는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오후 열리는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도현은 지난 5일 열린 예선에서 리드와 볼더링 모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5년 전 남자 콤바인에서 우승했던 천종원(노스페이스)은 예선을 5위로 통과했고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