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다시 설 줄 몰랐다… 아이들을 위해 살아남아야 했다”[금주의 말말말]

  • 문화일보
  • 입력 2023-10-20 09:04
  • 업데이트 2023-10-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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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팝스타 마돈나가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금주의 말말말

― 팝스타 마돈나, 英 공연중 지난 6월 중환자실에 입원해 사경을 헤매던 상황 되돌아보며


▷“무대에 다시 설 줄 몰랐다… 아이들을 위해 살아남아야 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 15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를 통해 전날 영국 런던 월드 투어 ‘셀리브레이션’ 공연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했던 말이 전해져. 마돈나는 지난 6월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5일간 사경을 헤매던 것을 되돌아봐.

△“대사님 손에 항상 그렇게 온기가 흐르는가요?”
―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 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준국 주유엔 대사가 영국 대사를 지낼 당시 북한 대사관 공사였던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따뜻하게 손을 잡아줬던 걸 상기하며 외교 현장에서의 남북 교류 필요성을 언급.

△“정말 고아가 된 것 같습니다.”
― 방송인 박수홍 씨, 친형 내외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자신의 부모가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장남을 두둔하며 자신을 탓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15일 보도된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참담한 심경을 밝혀.

△“한국전 패배는 놀랍지 않은 결과.”
― 필리프 트루시에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이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0-6으로 크게 진 후 한국을 높이 평가하며.

△“그럼 거기서 구경만 혀?”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16일 주위에 자신이 충남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여하며 점심 식사를 위해 현지 식당을 찾았다가 쓰러진 종업원을 응급처치 등으로 구하게 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며.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너를 축복해주고 싶었는데….”
―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예비 신부 김건혜(27) 씨 어머니, 18일 보도에서 딸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 결혼을 앞둔 딸 김 씨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뒤 지난달 7일 이대서울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 양측 신장을 기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 윤석열 대통령, 18일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여당 참패로 드러난 민심을 살피며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갈 것을 당부.

△“공무원을 하인처럼 부린 사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 씨, 19일로 예정됐던 국정감사 증언이 민주당의 반발로 무산되자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씨가 한 일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비판.

△“분노하지만 여기에 잠식당해서는 안 된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하마스 소탕전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 모두를 적으로 돌리지 말고 냉정히 대응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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