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모든 걸 초월해 하나가 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금주의 말말말]

  • 문화일보
  • 입력 2023-10-27 09:11
  • 업데이트 2023-10-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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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할렘가의 고교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에서 무료 공연을 연 뒤 학생·교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금주의 말말말

― 소프라노 조수미, 지난 24일 미국 뉴욕 할렘가의 한 고교서 무료공연을 한 후


▷“음악으로 모든 것을 초월하고 함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소프라노 조수미,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할렘가의 한 고등학교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공연을 한 후.

△“아내, 아이 빼고 다 바꿔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23일 위원장 수락 후 기자들을 처음으로 만나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강도 높은 변화를 예고.

△“‘시월드’란 말은 알지만, 저는 딸 같은 며느리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뉴질랜드 교포 프로골프 선수 리디아 고, 23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결혼해 한국의 며느리가 된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며.

△“먹고살기 위해 내려왔다.”
―24일 소형 목선을 타고 귀순한 북한 일가족 4명, 강원 속초의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내려오다 우리 해경과 해군에 나포된 후 북한에서 식량난으로 지독한 굶주림을 겪어 귀순을 결심했다고 밝혀.

△“지옥을 겪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혔던 이스라엘인 요체베드 리프시츠(85). 하마스에 납치돼 2주 이상 억류돼 있다가 풀려난 24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양국은 황금의 기회를 맞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영문 일간지 아랍뉴스, 24일(현지시간) 1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KACST)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한 소식을 보도하며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장관이 “양국은 5G 및 6G 기술, 개방형 무선 접속 네트워크 등 미래 협력 분야에서 황금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강조.

△“웃음만 나온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과 회의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전날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 등이 보도한 푸틴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

△“저 정도면 병.”
―한동훈 법무부 장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날 오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연예인 마약 수사 기획 가능성을 제기한 것을 직격. 안 의원은 “정권의 위기 상황에서 연예인들의 마약 이슈를 터뜨리는 것이 오비이락일까, 우연의 일치일까 그런 생각이 든다”며 “누군가 의도하고 기획했을 수도 있겠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타이밍”이라고 주장. 한 장관은 국감장에서 “안 의원 주장이 근거가 있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마약은 정치를 모른다. 저 정도면 병 같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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