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 우상향 모멘텀 확고해져… 상승흐름 유지위해 총력 지원”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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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인하 문제도 거론

정부는 수출이 2개월 연속 플러스를 달성한 데 대해 1일 “수출 우상향 모멘텀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평가했다. 또 정부는 물가 역시 다소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자동차보험료 인하 등을 업계에 주문하겠다고 밝혔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플러스 전환 등 ‘트리플 플러스’를 달성해 수출 우상향 모멘텀이 더욱 확고해졌다”며 “수출 상승 흐름이 내년에도 이어져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총력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도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반도체 수출 플러스 전환을 평가하면서 “물가 상황도 다소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차관은 주요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데다 휘발유 가격도 10월 초보다 ℓ당 150원가량 떨어졌다면서 “다만 국제유가 변동성과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차관은 자동차보험료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자동차보험료 등 가격조정 논의가 있는 품목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정이 이루어지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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