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울산 K배터리 쇼 개최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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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울산 케이-배터리 쇼(Ulsan K-battery Show)’에서 참석자들이 2차전지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울산시청 제공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컨벤션홀에서 2차전지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2023 울산 케이-배터리 쇼(Ulsan K-battery Sho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울산의 국가첨단전략산업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2023년 7월 20일)과 연계해 2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차전지 산업의 장’으로 마련됐다.

울산시는 2차전지산업 소프트웨어 파워를 키우기 위해 매년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2차전지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기조 강연, 2부 주제 발표로 나눠 열렸다.

1부 기조 강연에서는 2차전지 제조, 활용분야 대표 기업인 현대자동차 배터리개발센터 김창환 전무, 삼성SDI 중대형사업부 마케팅팀 고주영 부사장, 엘지(LG)에너지솔루션 박성빈 기술전략담당이 강연에 나섰다.

2부 주제 발표는 울산의 2차전지 산업 발전 방안 및 핵심소재의 기술 흐름, 차세대전지 및 재활용 기술 동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울산과학기술원 곽원진 교수, 울산테크노파크 김일환 단장, 고려아연 김승현 연구소장, 엘에스 엠앤엠(LS MnM) 정현식 담당, 에스엠랩 조재필 대표, 코스모화학 권의혁 연구소장, 인켐스 김학수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밖에 LS MnM, 코스모화학, 에코케미칼,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울산의 2차전지 대표기업이 소재·부품을, 현대자동차는 배터리를,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2차전지 제품을 전시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2차전지 소재 기술과 신산업 육성에 획기적인 가속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2차전지 산업이 울산시의 5대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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