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필요로 하는 곳 달려갈 때마다 너를 가슴에 품겠다”[금주의 말말말]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8 09:08
  • 업데이트 2023-12-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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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5일 오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80대 노부부를 화재에서 구하고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다. 뉴시스



■ 금주의 말말말

―화재 진압하다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 영결식 추도사


▷“나는 내일부터 다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달려갈 것이고 그때마다 너를 내 가슴에 품고 함께 가겠다”
―화재 진압하다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의 동기 장영웅 소방교, 5일 제주도청장으로 엄수된 영결식 추도사에서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저도 두 딸 아이의 아빠입니다”
―가수 박진영,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억 원을 기부함으로써 각 병원 관계자들이 4일 JYP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연 감사패 전달식에서.

△“과학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술탄 아흐메드 알자베르 COP28 의장, 4일(현지시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화석연료 감축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발언에 비판이 쏟아지자.

△“학전에 진 빚을 갚고 싶다”
―가수 박학기, 5일 기자회견에서 1991년 대학로에 문을 연 소극장 ‘학전’이 내년 3월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가수, 배우들과 뭉쳐 마지막 공연을 기획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미국에 봉사하기 위해 올해 말에 하원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6일(현지시간) 연말에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발표하며.

△“예술과 상업적 측면에서 핵융합과 같은 에너지를 분출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6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선정하고 선정 이유를 설명.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연예계 인물이 자신의 본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

△“동네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즐기던 ‘이상한 아시아계 소년’이 나중에 시장이 되리라고 상상도 못 했다”
―미국 조지아주 브룩헤이븐시 시장에 당선된 존 박, 5일(현지시간) 실시된 선거에서 승리한 후 조지아주의 첫 아시아계 시장이면서 한국계 첫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감격을 피력.

△“당 비판하면 언제부턴가 곧장 백태클이 들어오고 뒤통수를 가격한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비명(비이재명)계인 이상민 의원의 탈당은 민주당에 경적을 울려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감행된 것이라며.

△“민주당 실패 회복 기대 안 한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7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혁신을 하지 않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폐해에 진저리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암시.

△“호흡이 길면 숨이 넘어간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혁신안 수용에 대해 “긴 호흡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한 것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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