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억 달러 이상 입단 제의 받았을 때 다리 풀렸다”[금주의 말말말]

  • 문화일보
  • 입력 2023-12-22 09:09
  • 업데이트 2023-12-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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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야구 선수 이정후(가운데)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 금주의 말말말

― 프로야구 선수 이정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후 귀국 인터뷰

▷“처음 1억 달러 이상의 입단 제의를 받았을 때 다리가 풀렸다”
― 프로야구 선수 이정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진행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
―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19일 국회 본회의장 앞 계단에서 취재진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여부를 물으며 정치 경험이 없다는 일각의 지적을 전하자 중국 소설가 루쉰의 소설 ‘고향’에 나오는 대목을 인용하며 반박.

△“배 12척만 남은 당, 이순신 아끼지 말아야”
― 유흥수 국민의힘 상임고문, 20일 당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해 당의 위기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며.

△“잘못하면 원균 된다”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2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권 원로들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이순신 장군에 빗대며 비상대책위원장 영입을 권유한 것을 비판하며.

△“불법 이민자들이 우리나라의 피를 파괴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1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워털루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이민자를 혐오하는 막말을 또다시 쏟아내.

△“이민법은 우리에게 필요한 방패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0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전날 가결된 이민법 개정안이 문호를 지나치게 좁힌 것이라는 반발 여론에 맞서.

△“피트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 미국 연예 매체들, 20일(현지시간) 배우 브래드 피트가 26세 연하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자신의 60세 생일을 기념했다며 그가 출연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주인공처럼 세월을 거스르며 점점 젊어진다고 촌평.

△“안 죄송해요, 예술을 했을 뿐”
― 경복궁 낙서범, 1차 낙서를 모방해 범죄를 저지른 후 경찰에 자수해 조사받고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남긴 글.

△“이재명도 음주운전, 내로남불 그만하자”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2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과를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음주운전 전력을 문제 삼은 적이 없다며 ‘내로남불’ 그만하자고 당내 비판.

△“사람 한 명 살린다는 마음으로 돌려주면 후사”
― 인천 계양역 일대에 벽보를 붙인 76세 남성,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사진이 담긴 USB가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꼭 찾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 이 글이 21일 누리꾼들에 의해 SNS에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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