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대원들과 따뜻한 곰탕이라도 잡수시라”[금주의 말말말]

  • 문화일보
  • 입력 2024-01-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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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 통영의 섬에서 트레킹 도중 발목을 다쳐 119 도움을 받은 미국인 에밀리 그레이스 씨의 가족이 통영소방서에 보낸 감사 편지. 통영소방서 제공



■ 금주의 말말말

― 한국 여행에서 119 도움받은 미국인 그레이스씨의 가족이 통영소방서에 보내온 감사 편지


▷“동료 대원들과 따뜻한 곰탕이라도 잡수시라”
―한국 여행에서 119 도움을 받은 미국 국적의 에밀리 그레이스 씨의 가족, 지난해 10월 경남 통영의 섬에서 트레킹 도중 발목을 다쳐 119 도움을 받은 그레이스 씨가 무사히 치료받고 자국에 돌아간 후 통영소방서에 보내온 300달러 수표를 담은 감사 편지에서. 10일 보도에 따르면 편지를 받은 통영소방서는 300달러 수표를 통영시 용남면의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액 기부.

△“저희 대(代)가 아니고 후대를 위해서 준비해 놓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4’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날 현대차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모든 단계에 투자함으로써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너무나 많은 놀라운 순간으로 가득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자신의 상징이자 유니폼이나 다름없었던 나이키와 결별, 9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7년 전 나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중 하나와 계약하는 행운을 누렸다”며 오랜 후원사였던 나이키와 계약 종료를 발표.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럽 청년들을 위해 미국에서와 같은 일을 하기를 희망한다”
―마르가리티스 스히나스 유럽연합(EU) 부집행위원장, 10일(현지시간) 스위프트에게 5월 유럽 투어 중 청년층의 투표 독려를 해달라며.

△‘감사합니다. 프란츠’(Danke Franz)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10일(한국시간)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세상을 떠난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를 추모하기 위해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의 조명을 이 같은 문구로 밝히기로 했다고 전하며.

△“양심 때문에 이 길 가겠다고 결심”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중심의 단결만 외치고 있다고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

△“거기는 ‘피해 호소인’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아닌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10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영입인사인 박상수 변호사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여성 혐오 내용이 있다며 사과를 촉구하자 민주당 인사들이 지난 2020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을 ‘피해 호소인’으로 표현해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졌던 것을 소환해 반격.

△“서로에게 필수불가결한 파트너가 됐다”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 11일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제30회 한일재계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한국과 일본 양국이 자유롭고 열린 국제경제질서 재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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