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비후보 1490여 명…남성이 여성 6배, 50대가 최다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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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고침> 기자회견하는 영남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영남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20세 미만 1명, 20세 이상 30세 미만 9명에 그쳐

영남엔 국민의힘·호남엔 민주당 후보 ‘쏠림’



4·10 총선 출마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로 등록한 남성이 여성보다 6 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총 1492 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중 남성이 1265 명, 여성이 227 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 60세 미만이 624명으로 43.0%를 차지했다. 이어 60세 이상 70세 미만(539명), 40세 이상 50세 미만(201명), 30세 이상 40세 미만(64명) 순으로 많았다. 20세 미만은 1 명이고, 20세 이상 30세 미만은 9 명에 그쳤다.

직업별로는 정당인 등 정치인 592 명, 국회의원 137 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변호사 135 명, 대학교수 등 교육자 97 명, 의사·약사가 17 명이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예비후보 중 국민의힘 소속은 705 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561 명이다. 이어 진보당 85 명, 무소속 52 명, 자유통일당 38 명, 개혁신당 26 명 순이다.

서울은 244 명 중 국민의힘 116 명, 민주당 89 명이며, 경기도는 418 명 중 국민의힘 소속이 203 명, 민주당 168 명이다.

영남과 호남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후보 수가 극명히 대비됐다. 부산(국민의힘 66명·민주당 34명), 대구(국민의힘 37명·민주당 8명), 경북(국민의힘 54명·민주당 13명), 경남(국민의힘 56명·민주당 21명)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많았다. 반면, 광주(국민의힘 6명·민주당 33명), 전북(국민의힘 3명·민주당 32명), 전남(국민의힘 7명·민주당 42명)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많았다.

조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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