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태권도 도장 승합차, 시내버스 들이받아…초등 관원 4명 중경상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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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태권도 도장서 승단 심사 준비하다가 귀가 중
운전자는 태권도 관장으로, 음주 안 한 것으로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에서 태권도 도장 승합차가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 받아 어린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3일 밤 9시16분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한 시내버스를 A(30대) 씨가 몰던 9인승 승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안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3학년 학생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한 명은 두개골이 함몰돼 병원에 입원,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승합차는 태권도 도장 차량으로, 아이들은 도장에서 승단 준비를 늦게까지 하고 귀가 중이었다. 도장 관장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안전 운전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인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인지 추가 조사를 더 해 파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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