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신당 명칭은 ‘소나무당’…6일 중앙당 창당대회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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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에서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신당 명칭을 ‘소나무당’으로 최종 확정했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 돼 현재 수감중이다.

송 전 대표 측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변별력 있는 당명을 고민한 끝에 가칭 ‘정치검찰해체당’의 당명을 ‘소나무당’으로 결정했다"면서 "송 전 대표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다른 당명과의 차별이 뚜렷하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지난 달 15일 당명을 ‘민주혁신당’으로 정했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민주 또는 혁신이라는 단어로는 다른 당과 차별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새 당명을 정했다는 설명이다.

송 전 대표 측은 "당의 로고는 태극 모양"이라며 "제2의 독립운동의 심정으로 (정치에) 임한다는 결기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송 전 대표 측은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김유진 기자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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