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수출 7000억 달러·제조업 설비투자 110조 원 달성 목표”

  • 문화일보
  • 입력 2024-03-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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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장관, 무협 조찬회서 강연

안덕근(사진 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올해 수출 7000억 달러(약 946조 원),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110조 원, 외국인 투자 350억 달러 유치 등의 정책목표 달성 의지를 확인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78회 한국무역협회 CEO 조찬회’에서 ‘수출 7000억 달러 달성과 신(新)산업정책 2.0’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전환했다”며 “올해도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업황 회복과 선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1분기 수출 플러스에 이어 2분기에도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장관은 또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10대 제조업 중심의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며 “20대 수출 주력 품목 선정, 신시장 개척, 무역금융 360조 원등 수출기업 지원,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출 6대 강국으로 올라선 것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같은 기업인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덕분”이라며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윤진식(오른쪽) 무협 회장은 “정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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