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의료개혁 과제에 재정 역할 강화…R&D 투자 확대”

  • 문화일보
  • 입력 2024-04-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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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3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보건의료 연구·개발(R&D)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기재부 제공



김윤상 차관, 보건의료 R&D 현장 방문…간담회 개최
지역거점병원 연구기능 강화·첨단 바이오 생태계 구축


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은 3일 "의료개혁 과제를 중심으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찾아 보건의료 연구·개발(R&D) 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차관은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보건의료 분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차관은 KIST 뇌과학연구소 등을 살펴보고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분야이자 미래 대비 전략 기술 분야라며 ‘보건의료·바이오헬스’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국민이 의료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역거점병원의 연구 기능 강화, 첨단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R&D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연구 우수 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유망 의료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임상·연구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등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보건의료 난제 해결, 첨단바이오 기술 선점을 위한 신속·유연한 사업 구조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전세원 기자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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