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 문화일보
  • 입력 2024-04-1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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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광주 지역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절차에 들어갔다. 입주는 오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1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5일 견본주택 개관에 이어 오는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청약접수,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차례로 진행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36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눠 △1블록(929가구, 전용면적 114㎡~233㎡) △2-1블록(915가구, 전용면적 121㎡~166㎡) △2-2블록(928가구, 전용면적 84㎡~166㎡)으로 조성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3개 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대형 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단지 내 ‘중앙공원 1지구’는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에 걸쳐 조성된다. 광주시가 추진 중인 9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5516㎡ 규모로,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으로 구성된다. 도심형 캠핑장, 정원박람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풍암호수를 중심으로 야외공연장, 호수백사장 등의 시설도 구축된다. 이 중 아파트 부지는 19만5457㎡ 규모로 약 8%에 해당한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 중심 상권으로 평가받는 상무지구가 자리해 있다. 인근에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화정남초, 화개초, 풍암고 등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교통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정차역 2곳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입주민들이 중앙공원의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고급 사우나,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유럽산 친환경 놀이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가구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58대 규모 주차공간을 구축했다. 특히 1960개는 확장형 형태로 설계했다. 레저용품이나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앞 가구별 창고도 제공한다.

단지 내부에는 명품 마감재를 적용할 방침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를 비롯해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놀테(Nolte),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등으로 꾸며진다"며 "욕실에는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KOHLER)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Atlas concorde), 스틸레(Stile) 등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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