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월 1일부터 74세 이상 상이국가유공자 급행버스 무임 승차 시행

  • 문화일보
  • 입력 2024-04-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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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74세 이상 상이국가유공자들이 급행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어르신 급행무임 교통카드’. 대구시청 제공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전용 교통카드 발급


대구=박천학 기자



오는 5월 1일부터 대구에 사는 74세 이상 상이국가유공자는 급행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전국 처음으로 상이국가유공자들이 급행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어르신 급행 무임 교통카드’를 오는 22일부터 발급하며 5월 1일부터 무료 탑승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이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로 전국 일반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임 승차할 수 있으나 급행버스는 제외돼 있다.

상이국가유공자용 어르신 급행 무임 교통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국가보훈등록증(국가유공자증, 5·18 민주유공자증)으로 신분 확인 후 동의서를 작성하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전국 일반시내버스와 도시철도는 기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김대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급행버스 전용 교통카드 발급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분들이 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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