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AP뉴시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얻었다.
이정후는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6회 초 수비 때 7번 타자(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를 대신해 중견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정후는 6회 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8회에는 메츠의 우완 구원 투수 애덤 오타비노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93타수 25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2-8로 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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