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압승했지만 정당지지도 국힘 31% 민주 27%…尹 지지율 28% 비슷

  • 문화일보
  • 입력 2024-05-16 18:01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시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4·10 총선에서 국회 과반을 넘는 171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과 접전 속 소폭 떨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각각 31%와 2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5월 1주차 조사의 결과와 비교했을 때 국민의힘 지지도는 변동이 없었으나 민주당은 2% 포인트(p) 하락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도는 총선 직후인 4월 3주와 비교해 5%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12%, 개혁신당은 4% 녹색정의당은 2%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새로운미래는 1%, 진보당은 0%에 그쳤다. 무응답을 포함한 ‘태도 유보’는 22%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8%로 집계됐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였던 4월 3주차, 5월 1주차 조사와 비교했을 때 1%포인트 오른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주 전과 같은 64%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신뢰한다는 응답률은 4월 3주보다 1%p 오른 32%였다. 국정 운영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2%p 내린 63%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7.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곽선미 기자
곽선미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