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트리플 1000만, 관객이 만든 기적”

  • 문화일보
  • 입력 2024-05-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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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감사 쇼케이스 참석

“영화를 만들고 난 후엔 (그 영화는) 관객의 것입니다. 이건 관객분들이 이뤄주신 기적이에요.”

배우 마동석(사진)의 영화 ‘범죄도시 4’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시리즈물 사상 처음으로 ‘트리플 1000만’(3편 연속 1000만 영화) 기록을 썼다. 마동석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범죄도시 4’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제일 크게 드는 마음은 감사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 관람하시는 분들 몰래 일반관에 가서 영화를 같이 가끔 본다. 제가 잘 보이니까 들킬까 봐 숨어서 보는데, 굉장히 즐거워해 주시더라”며 “그런 점에서 무조건 감사한 생각이 매일매일 들고 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아내인 방송인 예정화에게 각별한 고마움도 표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땐 조그만 방에서 ‘범죄도시’ 기획만 하느라 굉장히 가난했다”며 “가난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주고 아이디어를 내준 아내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8편까지 계획돼 있다. 마동석은 “1∼4편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5∼8편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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