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동문합창단, 25일 세대 화합 공연

  • 문화일보
  • 입력 2024-05-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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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합동연습 중인 합창단원들.



전국 42개 고교동문합창단 연합체인 대한민국고교동문연합합창단(이사장 안희동)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세대 간 화합의 국민 대합창제 ‘어깨동무’ 공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KBS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2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합창제로 전국의 고교동문합창단과 대학생 합창단 30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고교동문합창단은 경기고와 부산고, 부산여고, 서울사대부고, 안동여고, 용산고, 춘천 유봉여고, 제주여고, 조대부고, 창덕여고 등 10개 고교가 참가한다. 단원 대부분이 50∼70대이고, 80대 단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학생 합창단은 경북대와 경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아주대, 인천대, 중앙대, 한양대 등의 대학이 참여한다.

4부로 구성된 공연은 참가자 전원이 ‘경복궁타령’과 홍난파의 대표곡인 ‘봉선화’ 등을 합창하면서 시작한다. 이날 공연에서 고교동문합창단은 영화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삽입곡인 ‘선라이즈, 선셋’(Sunrise, Sunset)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노래한다. 대학생 합창단은 ‘사랑이 필요한 거죠’와 ‘벚꽃 엔딩, 봄봄봄 메들리’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우리’와 ‘아리랑’ ‘코리아 판타지’를 다 함께 합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또 KBS국악관현악단이 특별 출연해 창작 국악 ‘그대 꽃을 피우다’를 연주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kimjieu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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