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 佛 롱 티보 콩쿠르 2위

  • 문화일보
  • 입력 2023-11-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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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22·사진)이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폐막한 롱 티보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는 피아니스트 이혁이 해당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공동 우승을 한 바 있다.

롱 티보 콩쿠르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그리트 롱과 바이올리니스트 자크 티보가 1943년에 창설했다. 만 16세부터 33세 이하의 젊은 음악가를 대상으로 한 롱 티보 콩쿠르는 2∼3년 주기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부문이 번갈아 열린다. 유다윤은 결선에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를 연주했다. 2위 상금으로 2만 유로(약 2859만 원)를 받는 유다윤은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그슈타트 신년 축제, 리옹 쇼팽 협회, 치프라 재단 축제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 10여 개에 초대된다.

올해 롱 티보 콩쿠르 1위는 우크라이나의 보단 루츠, 3위는 일본의 다케우치 고시로에게 돌아갔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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