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첫 연극 ‘슈만’ 성황리 폐막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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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슈만 공연 사진. UMI엔터 제공

배우 박상민이 데뷔 35년만의 첫 연극 ‘슈만’을 연일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0일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개막해 지난 3일 폐막한 연극 ‘슈만’(연출 김장섭, 극본/음악 휘)은 독일 초기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을 다룬 작품이다. 박상민은 슈만 역을 맡아 음악에 대한 열정, 아내에 대한 시기, 질투를 넘어 정신병을 앓고 있는 광적인 모습, 하지만 아내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박상민은 35년 연기의 내공으로 극의 완성도는 물론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상민은 소속사를 통해 "연극으로선 첫 작품인 만큼 신인의 자세로 임하였고 좋은 배우들과, 스테프들과 함께 해 참 영광스럽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며 " 연극은 관람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야 완성되는 작품이더라,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웃고 울며 호흡하면서 오히려 많은 에너지를 받고 행복했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민우 기자
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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