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공동제작 뮤지컬 ‘더리틀빅띵스’, 英 올리비에상

  • 문화일보
  • 입력 2024-04-15 11:50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CJ ENM이 공동 제작한 더리틀빅띵스 웨스트엔드 공연사진. CJ ENM 제공



뮤지컬 부문 여우조연상 수상
고난 이겨낸 주인공의 이야기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공연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과 참신한 소재의 신규 뮤지컬 IP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예주열 CJ ENM 공연사업부장)

CJ ENM이 글로벌 프로듀서로 공동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더리틀빅띵스’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로런스 올리비에 어워즈 뮤지컬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로런스 올리비에 어워즈는 영국을 대표하는 연극·뮤지컬·무용 분야 시상식으로 미국 토니상과 함께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더리틀빅띵스’는 지난해 9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유망한 럭비선수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된 주인공이 절망적인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최우수 신작 뮤지컬 작품상, 안무가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됐다.

예주열 CJ ENM 공연사업부장은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이 수상해 기쁘다. 고난과 시련을 긍정의 힘으로 이겨낸 주인공의 이야기가 지치고 힘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민우 기자 yoome@munhwa.com
유민우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