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작년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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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사진)는 오는 2015년 1월 7일까지 신·편입생 총 2904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일반전형, 산업체위탁생전형, 기회균등전형 등이다. 총 3개 학부 15학과로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가 있다.

입학 전형은 인적성검사(객관형)와 학업계획서(서술형)를 각각 50% 반영한다. 오는 11일 서울과 18일 익산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원광디지털대는 2013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사이버대학교 역량평가에서 전체영역 최고등급을 받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5학년도부터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편리한 학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캠퍼스(서울, 부산, 대전, 광주, 전주, 익산)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교육도 가능하다. 원광디지털대에는 주부 및 직장인, 농어민 장학금을 비롯해 선취업-후진학, 특성화고, 검정고시, 다문화, 새터민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