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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여담>오태석 연극 55년 [2017.01.20]
김종호 논설위원 “세상의 모든 질서와 평범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뒤집힐 수 있다는 사실을 열한 살에 목격했다. ‘아! 이건 가짜다’ 하고 생각했다. 그때 연극을 처음 본 것..
<오후여담>반디와 솔제니친 [2017.01.19]
황성준 논설위원 “그건 바로 늙은 마귀가 자기의 종들한테다 온통 웃는 마술을 걸어놓았기 때문이었다네요.…(중략)…그러니 글쎄 생각 좀 해보시우. 그 동산 사람들의 ..
<오후여담>뚫린 외양간 [2017.01.18]
박학용 논설위원 특검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헌재의 탄핵심판 심리, 사드, 소녀상·독도 문제,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영국의 ‘하드 브렉시트’ 등 안팎의..
<오후여담>가짜 뉴스 [2017.01.17]
이현종 논설위원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짜 뉴스(fake news)’가 한국 대선 판에도 영향을 미칠 태세다. 가짜 뉴스는 SNS를 타고 급속히 퍼지는 탓에 제대..
<오후여담>예수·소크라테스와 탄핵 [2017.01.16]
황진선 논설위원 “숨을 쉬는 한, 철학을 가르치고, 훈계하고, 진리를 밝히는 일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오.” 소크라테스(기원전 470∼399년)는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오후여담>수입 달걀 [2017.01.13]
황성규 논설위원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계란유골(鷄卵有骨)이란 속담이 있다. 복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기회를 만나도 덕을 못 본다는 의미로 쓰인다. 조선 세종 때..
<오후여담>新블루오션 ‘크루즈’ [2017.01.12]
김회평 논설위원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가전박람회(CES)’ 초반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이 아널드 도널드다. 세계 최대 유람선 업체 카니발의 C..
<오후여담>고별 연설 [2017.01.11]
박현수 조사팀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임기 8년을 마무리하는 대국민 ‘고별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인생..
<오후여담>‘남달라’ 박성현의 새해 [2017.01.10]
김종호 논설위원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
<오후여담>특수임무여단 [2017.01.09]
황성준 논설위원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5월 21일 밤 11시 15분, 로멜(Rommel) 독일 아프리카 전차군단의 보급 기지가 위치한 벵가지 부근 초소에 지프 한..
<오후여담>걱정 말아요, 그대 [2017.01.06]
박학용 논설위원 흔히들 대중음악은 시대의 거울이며, 당대 사람의 얼굴이라고 한다. 대중음악 속에는 대중성, 예술성은 물론 시대성이 오롯이 녹아 있다. 노래의 가사와..
<오후여담>대통령의 사생활 [2017.01.05]
이현종 논설위원 “대통령은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근무시간이다.” “대통령이 어디에 있든 그곳은 업무공간이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
<오후여담>曲線의 기억 [2017.01.04]
홍정기 논설위원 지난 연말과 연시, 또 저 멀리 올 연말…. 헌정이 예정해온 직선 스케줄대로였더라면 지금쯤은 새해 첫 주답게 연말 12·20 대통령선거를 둘러싼 기대와..
<오후여담>‘구랍, 자정’ 유감 [2017.01.03]
황성규 논설위원 우리의 시칭(時稱)은 한국어를 제2 모국어로 삼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투성이다. 그중엔 음력 1월을 왜 정월이라고 하는가 하는 의문도 있다..
<오후여담>‘조율’의 2017 [2017.01.02]
김회평 논설위원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1932∼1982)의 연주자로서의 삶은 극적이었다. 1955년에 녹음한 그의 첫 작품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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