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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선 주자들, 말로만 ‘승복’ 말고 시위 自制 요청해야 [2017.02.27]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임박하면서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와, 각하나 기각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양측 모두 불복의 명분도 함께 쌓고 있어 ..
<사설>특검 수사 90일 종료와 憲裁·특검 회피한 朴대통령 [2017.02.27]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음으로써, 짧고도 길었던 90일 특검 수사는 28일 종료된다. 황 대행의 발표대로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으나..
<사설>또 쏟아낸 투자 활성화 대책…하나라도 제대로 하라 [2017.02.27]
정부가 투자 활성화 대책을 또 쏟아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27일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다. 하겠다고 내놓은 과제만도 현장 대기 프로젝트 5개, 지역경제 활성화 52개..
<사설>헌법재판관이 24시간 신변 경호 받아야 하는 현실 [2017.02.24]
경찰이 ‘24시간 근접경호 요원’을 투입해 헌법재판관 8명의 신변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주거지와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재판할 때도 경호한다. 불상사가 일어날 것을 우려한 헌재가 요청해 이..
<사설>文 측의 과도한 勢과시…대선 早期 과열·혼탁 걱정된다 [2017.02.24]
‘문재인 정부 내각·청와대’라는 제목의 괴문서가 23일 SNS를 통해 급속히 유포되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선거 양상을 더 혼..
<사설>삼성의 기부금 議決 강화, 권력의 압박 먼저 없어져야 [2017.02.24]
삼성그룹이 이사회 의결(議決)을 거쳐야 하는 기부금 기준의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4일 이사회에서 500억 원이 넘는 기부금 집행만 사내이사 4명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 의결을 거치도록..
<사설>대사관을 테러 기지화한 北, 국제사회서 퇴출시켜야 [2017.02.23]
말레이시아 정부는 22일 김정남 독살 사건에 대한 수사 2차 발표를 통해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등을 용의자로 새롭게 지목하고, 지난 19일 1차 발표에서 밝힌 5명의 북한 국적..
<사설>비판 자초하는 朴대통령 측의 憲裁 모독과 심판 방해 [2017.02.23]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표출되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의 언행이 너무 거칠다. 김평우 변호사는 22일 제16차 변론에서 “헌재(憲裁)가 국회 편을 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시가전이 ..
<사설>非민주당 연대 탐색, 국민 공감할 大義 있어야 가망 있다 [2017.02.23]
다당제 국가에서 선거를 앞두고 당 대 당 협력이 논의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좌·우 연정도 드물지 않다. 국내에서도 1997년 DJP 연합을 비롯, 2012년 총·대선 때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사설>한국당·바른정당에서 나온 심판 前 하야論 주목한다 [2017.02.22]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심판일이 다가오면서 두 보수 정당에서 일제히 ‘정치적 해법’ 주장이 공식 표출되기 시작했다. 탄핵 심판 전(前)에 박 대통령이 하야하는 대신 일정한 사법..
<사설>‘김정남 독살 비난할 처지 아니다’ 주장과 文측 대북관 [2017.02.22]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김정은 독살 사건’ 관련 언급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고위 공직까지 지낸 당사자의 인식 그 자체도 문제지만,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대선 진영의 대..
<사설>가계부채 사상 最惡…또 미봉책으로 얼버무리려는가 [2017.02.22]
지난해 가계부채 총액이 1344조3000억 원에 달했다고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했다. 사상 최악(最惡)이다. 추정만 됐던 ‘가계부채 1300조 원 시대’가 공식 통계로 확인된 셈이다. 더 큰 문제는 가계..
<사설>일자리 감소와 브랜드 가치 추락…정치發 경제 自害다 [2017.02.21]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세계에 각인시킨 주역이 글로벌 시장을 누빈 기업이고, 그 선두에 삼성이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여론조사 업체 해리스폴의 ‘미국 내 기업 평판지수’에서 2014년 7위, 20..
<사설>안희정의 ‘선한 의지’ 발언조차 수용 못하는 증오政治 [2017.02.21]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의 한 사람인 안희정 충남지사의 ‘선한 의지’ 발언이 뜻밖의 비판에 봉착했다. 안 지사는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선한 의지로 좋은 정치를 ..
<사설>김정남 독살 계기로 ‘北 생화학무기’ 경각심도 높여야 [2017.02.21]
이번 김정남 독살 사건은 CCTV가 없었더라면 원인불명의 의문사로 끝났을지 모른다. 공격 시간은 2.33초에 불과했고, 공격 30분 뒤에 사망했으며, 독극물 검출도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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