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 & Science >SK C&C, 통합 창립 1주년… 사과나무 등 ‘행복나무 심기’

SK주식회사 C&C는 20일 통합 창립 1주년을 앞두고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예정 부지(경기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서 ‘행복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 C&C 이호수 정보기술(IT) 서비스사업장과 구성원 및 자회사 엔카·SK인포섹 구성원 230여 명이 모여 글로벌 톱(Top) 정보통신기술(ICT) 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회사와 구성원은 물론 지역 사회 시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SK C&C는 새로운 성장과 도약,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사과나무(성장), 산초나무(온화), 왕원추리(염원), 양지꽃(사랑) 등의 유실수와 꽃 10여 종을 선정했다. 김병두 SK C&C 지속경영본부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하나하나에는 회사와 구성원, 지역사회 시민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따뜻한 소망이 담겨 있다”며 “많은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휴식·치유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