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넘은 ‘김과장’시청률 오늘 마지막회 20%벽도 넘나

  • 문화일보
  • 입력 2017-03-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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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김과장’의 마지막회가 시청률 20% 벽을 넘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방송된 ‘김과장’은 전국 시청률 16.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9.0%), MBC ‘자체발광 오피스’(5.4%)에 크게 앞섰다. 11, 12, 15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했던 ‘김과장’은 마지막회에서 다시 한번 20% 고지에 도전한다.

배우 이영애의 복귀작인 ‘사임당,빛의 일기’와 맞대결을 펼친 ‘김과장’은 방송 전 약체로 꼽혔으나 세태를 절묘하게 비튼 풍자와 주인공을 맡은 배우 남궁민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하며 방송 4회 만에 ‘사임당, 빛의 일기’를 앞질렀다.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7.8%로 시작한 시청률은 연일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한편 돈을 빼돌릴 목적으로 대기업 경리과장으로 입사한 김성룡(남궁민)의 이야기를 담은 ‘김과장’은 직장인들의 애환, 갑을 관계의 전복 등을 그려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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