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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2일(月)
타임誌, 방탄·엑소 등 K-팝 6개 그룹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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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초월한 안무 시청할 가치”

방탄소년단(사진), 엑소, 트와이스 등 K-팝 그룹들이 미국 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9일(현지시간) ‘반드시 알아야 할 K-팝 그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쏠려 있다”며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레드벨벳, 아이콘, 세븐틴 등 6개 그룹을 소개했다. 타임은 “이들 6개 그룹의 음악은 언어 장벽을 초월하며 정교한 안무는 시청할 가치가 있다”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매일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K-팝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은 특히 방탄소년단을 ‘음악계에서 가장 커다란 소셜 미디어 현상’이라고 평했다. 이들의 트위터 팔로어 수가 1200만 명을 넘고, 지난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점을 근거로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앨범 판매량이 158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타임은 트와이스에 대해서는 “K-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영국 인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뒤를 잇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또 엑소는 앨범을 낼 때마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레드벨벳은 여성팬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mail 김인구 기자 / 문화부 / 차장 김인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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