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4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미·중남미
[국제] Global Focus 게재 일자 : 2018년 03월 30일(金)
오데브레히트社는… 年매출만 310억 달러 중남미 최대규모 기업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경영권은 3대째 상속

중남미를 넘어 전 세계 정·재계로 뇌물을 뿌려 온 오데브레히트는 어떤 회사일까?

오데브레히트는 1944년 엔지니어인 노르베르토 오데브레히트(1920∼2014)가 바이아주 사우바도르에 세운 작은 건설 회사로 시작해 브라질의 대표적 재벌로 성장한 기업이다. 오데브레히트는 1979년부터 건설을 넘어 엔지니어·석유화학·인프라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했고 지금은 세계를 시장으로 부동산, 대중교통, 방위산업까지 뻗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여러 계열사를 통해 벌이고 있다. 규모로 보면 브라질 최고 수준이다. 연 매출은 310억 달러(약 33조430억 원)에 달하며 연간 순이익은 2억500만 달러 이상이다. 임직원 수는 약 18만1000명이다. 본사는 사우바도르에 있으며, 세계 60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다.

오데브레히트의 가장 대표적인 계열사가 바로 부패 스캔들의 핵심 오데브레히트 건설이다. 이 밖에도 브라질의 최대 석유화학기업이자 세계 5대 화학사인 ‘브라스켐’도 오데브레히트의 계열사다.

대부분의 비리 기업들이 그렇듯 오데브레히트도 경영권이 3대째 상속되면서 가족경영 형태를 유지해왔다. 노르베르토는 1991년 자신의 아들인 에밀리오 오데브레히트에게 경영권을 넘겨줬으며, 에밀리오의 아들 마르셀로 오데브레히트는 2008년부터 경영권을 승계받아 CEO로서 오데브레히트를 경영해왔다. 그러나 이번 초대형 부패 스캔들이 드러나면서 마르셀로 CEO는 지난 2016년 3월 19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김다영 기자 dayoung817@munhwa.com
[ 관련기사 ]
▶ 대통령만 9명 연루 의혹… 초대형 뇌물사건에 중남미 ‘흔들’
[ 많이 본 기사 ]
▶ ‘식물인간 환자 성폭행 출산’ 男간호조무사 체포
▶ “손혜원, 의원 임기 끝나면 문화재청장 할거라 큰소리”
▶ 예천 야산서 60대 남성 멧돼지에 물려 숨진 채 발견
▶ 자충수 된 손혜원의 SNS… 쏟아낸 글이 의혹제기 근거로
▶ ‘北 암살전문 특수작전부대’ 美특수부대의 4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교복이 음란한 상상 유발” 인천서 또 스쿨미투인천 한 사립여고에서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또다시..
mark자충수 된 손혜원의 SNS… 쏟아낸 글이 의혹제기 근거로
mark‘北 암살전문 특수작전부대’ 美특수부대의 4배
경찰, 손석희 JTBC 대표 ‘폭행 혐의’ 내사…출석 요..
“손혜원, 의원 임기 끝나면 문화재청장 할거라 큰소..
‘식물인간 환자 성폭행 출산’ 男간호조무사 체포
line
special news 서수민 PD측 “靑 의전비서관 제안받았지만 고사..
‘개그콘서트’ 연출로 유명한 서수민 전 KBS PD 측이 청와대 의전비서관 후임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

line
서울 표준주택 공시가 17.75%↑…15억 초과 고가주..
김병준 “황교안 대표되면 총선 걱정”… ‘불출마’ 공..
수의입은 前수장, 고개숙인 現수장… 사법부 ‘치욕..
photo_news
‘해외 원정도박’ S.E.S 슈, 첫 재판…“혐의 모두..
photo_news
다운증후군 여성, 화장품 회사 모델이 되다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가장 높은 곳을 향한 끝없는 이기심… “이게 정말 사실일까”
[인터넷 유머]
mark정치인의 성적표 mark교황님의 운전
topnew_title
number 예천 야산서 60대 남성 멧돼지에 물려 숨진..
“교수님과 잤다” 간호학과 동기 모함한 20대..
서울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
“남들에게 없는 흉터, 고유하다는 자부심 가..
“불안·외로움서 날 건져준 당선… 이제 뚜벅..
hot_photo
블랙핑크 제니 ‘거부할 수 없는 매..
hot_photo
김진수, 임신한 아내를 위한 세레..
hot_photo
브래드 피트♡샤를리즈 테런…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