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6.24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25일(金)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두 여성과 8월 결혼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현재 호화 저택서 함께 지내
브라질에서 ‘複婚’은 불법
혼인 신고는 한명만 가능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8·사진 오른쪽)가 2명의 여성과 동시에 결혼식을 올린다.

브라질 매체 오디아 등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호나우지뉴가 지난해 1월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 등 2명의 여성에게 프러포즈했으며 오는 8월 함께 결혼한다”고 전했다.

호나우지뉴는 2016년 소자와 만나기 시작했지만 2013년부터 연애해온 코엘류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았다. 그런데 셋의 관계는 오히려 발전했다. 호나우지뉴는 해외여행 중 똑같은 향수를 구매, 두 여성에게 선물했다. 올 초 열린 카니발 행사장에는 귀빈석에 둘을 데리고 나타났다. 호나우지뉴는 두 여성 사이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둘 모두의 마음을 얻었다. 프러포즈하면서 건넨 반지 역시 똑같았다. 소자와 코엘류는 지난해 12월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호나우지뉴의 500만 파운드(약 72억 원)짜리 호화 저택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호나우지뉴는 매달 수백만 원의 용돈도 똑같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나우지뉴는 “두 약혼녀는 복혼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복혼은 하나가 아닌 복수의 아내, 남편과 결혼하는 것. 그러나 이들의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호나우지뉴의 여동생인 데이지는 일부다처제에 반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브라질에서 복혼은 불법이고, 최대 징역 6년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호나우지뉴는 두 여성 모두와 혼인신고를 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혼인신고를 아예 하지 않거나, 1명과만 혼인신고를 한 뒤 3명이 함께 사는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계인’으로 불린 호나우지뉴는 2004년, 2005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지난 1월 은퇴했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e-mail 김동하 기자 / 체육부  김동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외계인’ 호나우지뉴, 여성 2명과 결혼…“둘 다 받아들였다”
▶ 호나우지뉴, 여성 두 명과 결혼설에… “결혼 계획 없어”
[ 많이 본 기사 ]
▶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요청
▶ 심판이 눈감은 ‘반칙 휘슬’…더 안타까운 태극전사 패배
▶ 강진 야산서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경찰견이 발견
▶ 장현수, 별도 통로로 경기장 떠났다…“선수 보호 차원”
▶ 각선미 뽐내는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육안으로 신원 밝혀내지 못해…DNA 감정 등 정밀감식 계획전남 강진 실종 여고생은 실종 8일 만에 알몸에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ㄴ “여고생 추정 시신, 용의자 차량서 30분 거리서 발견”
ㄴ ‘찾고 또 찾았지만…’8일만에 시신 발견 ‘아쉬운 경찰수색’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
황교익, JP 훈장추서 비판…“전두환 죽어도 훈장 말..
심판이 눈감은 ‘반칙 휘슬’…더 안타까운 태극전사..
line
special news ‘2루타·볼넷’ 추신수, 개인 최다 36G연속출루
메이저리그 기록은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출루의 달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경기 출루 ..

line
행안부 장관할까 당대표 출마할까…김부겸의 선택..
中, 이젠 김정은 이미지 관리하나…네티즌 댓글까..
홍준표 “친박, 내가 나가면 당 지지율 오른다 해…..
photo_news
울먹이는 손흥민 격려하는 文대통령…라커룸..
photo_news
‘마녀’ 김다미 “괴물 신인요? 실감 나지 않아요..
line
[북리뷰]
illust
‘문제사원’ 男女의 아프고 웃긴 연애
[인터넷 유머]
mark맞는 말씀 mark새로운 연구
topnew_title
number 한국당, 비대위 준비위 구성…위원장에 안상..
文대통령 “월드컵 남북공동개최 점점 현실화..
폼페이오 “북미협상, 이번엔 다르다…서로 ..
유럽에 간 코미 “트럼프 창피해 캐나다 사람..
대통령·총리도 패싱?… 통제 벗어난 ‘보이지..
hot_photo
‘붉은 행성’ 화성에 웬 푸른 모래..
hot_photo
각선미 뽐내는 미스코리아 후보..
hot_photo
6·25 전쟁 68주년… 휴전회담중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