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1.18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8년 07월 09일(月)
최저임금 ‘차등적용’… “영세상공인 보호” vs “양극화 심화”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하자는 경영계 주장에 대해 사회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며 반박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경영계의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요구에 대해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 양극화 해소라는 최저임금제도 근본 취지와 목적에 위배되는 것으로, 사회 양극화만 더욱 심화시키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또 “현실적으로 동일 업종이라도 영업이익과 부가가치가 천양지차로 흥하는 기업이 있고 망하는 기업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특정 업종을 저임금 업종으로 낙인찍음으로써 노동자들의 노동의식을 저하시키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노총은 “정작 중소영세업자들을 어렵게 하는 원하청 불공정거래, 프랜차이즈 본사 횡포 등 재벌 대기업들의 갑질 횡포에 대해 제대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며 “정부 역시 비싼 임대료와 카드 수수료 등 중소영세업자들을 어렵게 하는 요인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경제 6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의 주요 지불 주체인 영세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한 사업별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경제6단체 “최저임금 사업별 구분적용… 합리적 수준 결정해야…
▶ “두자릿수 인상땐 소상공인 枯死”… 절박한 경영계 ‘최후호소’
▶ 마이웨이 노동계… “내년 1만790원까지 인상해야”
▶ 가맹점주들 “우리 月평균소득도 230만원뿐인데…”
[ 많이 본 기사 ]
▶ “숨진학생 점퍼 뺏어입고 법원에 나오다니”…누리꾼들 분..
▶ 조정래 “文대통령, 경제는 못했다…1년 더 기다려보자”
▶ 차로 친 사람 병원 데려가다 길에 버려 사망··· 징역 4년
▶ 결혼 1년만에 이혼해도 국민연금 나눠 갖게 한다
▶ ‘혜경궁 김씨’ 계정에 그간 어떤 글이 올라왔길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인천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 철저한 수사·강력한 처벌 요구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가해 중학생 4명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가해 중..
ㄴ 인천 집단폭행 가해학생, 숨진 피해자 점퍼 입고 법원 출두
차로 친 사람 병원 데려가다 길에 버려 사망··· 징역..
김혜경 ‘혜경궁 김씨’ 수사착수 후 휴대전화 교체
“외교부 김은영 국장 긴급상황 넘겨…무사귀환 바..
line
special news 조정래 “文대통령, 경제는 못했다…1년 더 기다려..
‘태백산맥문학관 10주년 기념식’ 기자간담회 ‘태백산맥’, ‘아리랑’으로 유명한 문학계 거장 조정래(75) 작..

line
결혼 1년만에 이혼해도 국민연금 나눠 갖게 한다
실습교육 10일차 신임검사에 딱 걸린 ‘퍽치기’ 공범
文대통령, APEC서 ‘포용정책’ 속도감 있는 협력 촉..
photo_news
‘원피스’ 상디로 유명한 성우 김일 별세
photo_news
한국계 영 김, 美하원선거서 역전패… 3495표..
line
[북리뷰]
illust
노인이 무심코 내민 책 한 권 한국 ‘실학 역사’가 뒤집혔다
[인터넷 유머]
mark내가 가장 기분 나쁠 때 mark상사의 4분류
topnew_title
number 육군, 양구 총기사망 억측에 수사상황 전격..
‘여직원 옆에 앉히고 식사’ 논란에 오거돈 부..
1년전 44명 태우고 실종된 잠수함, 900m 해..
수능 이의신청 700건 육박…사회탐구 400건..
11살 딸 친구에게 ‘몹쓸 짓’ 50대 징역 2년 6..
hot_photo
피겨 임은수, 그랑프리 대회 동메..
hot_photo
이나영, 6년만의 영화…“신비주의..
hot_photo
‘젠더’ 논쟁, 힙합계로…산이·제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