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 4곳서 ‘미라클 윈터’ 패키지 등

켄싱턴호텔 여의도·평창·스타와 켄트호텔 광안리에서는 오는 2월 말까지 ‘미라클 윈터’ 숙박패키지를 선보인다. 전국의 켄싱턴호텔 4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마라클 윈터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조식 2인을 기본으로, 지점에 따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 2인, 이매진 존 레넌 전시회 티켓 2장, 라운지 와인 파티,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 객실 내 무료 미니바, 와인, 마카롱 세트 등의 혜택이 부가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기준 11만7700원부터, 주말은 14만1900원부터. 켄싱턴호텔 여의도 1670-7461, 평창 1670-7462, 스타 1670-7463, 켄트호텔 광안리 1670-7464.

22~24일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

강원 영월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석항역 앞에서 ‘석항 12야마켓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핸드메이드 작가와 공연예술가가 참여하는 축제 주요프로그램은 △루돌프 가게(크리스마스 시즌 핸드메이드 작품과 영월지역 상품 전시 및 판매) △산타의 주방(푸드트럭과 직접 만들어 먹는 꼬치와 바비큐) △눈사람 놀이터(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체험 프로그램) △열차의 추억(영월 겨울 달을 모티브로 만든 포토존) △트리의 노래(축제 분위기를 살려주는 다양한 공연) 등이다. 코레일은 축제 기간 동안 석항역을 운영한다.

겨울에만 선보이는 스페셜 케이크

그랜드 힐튼 서울의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한정으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초콜릿 무스 뷔슈 드 노엘, 딸기 무스 이글루, 화이트 크림 케이크’등 3가지 스타일이다. 뷔슈 드 노엘 케이크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로 에콰도르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 무스에 새콤한 라즈베리를 곁들였다. 오는 31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5만5000원. 02-2287-8274

숙박·식사 등 200만 원어치 선물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내년 1월 말까지 총 2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숙박권,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식사권, 탄산수 제조기 (1명) 등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주말 발권 선착순 30팀에게는 키자니아 초대권, 어린이 인기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랜덤 경품박스도 증정한다. 1544-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