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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12월 07일(金)
해방촌·전자상가 도시재생, 용산 주민이 직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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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박물관 조성 등 19건
‘주민공모사업 성과파티’ 열어


서울 용산구는 용산전자상가에서 ‘2018 용산 도시재생 주민(상인)공모사업 네트워킹 파티’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해방촌(용산2가동)과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을 이끄는 주민, 상인들이 지난 5일 한 데 모여 공모사업 성과를 공유한 것이다. 구가 올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 주민공모사업은 모두 19건이다. 해방촌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해방촌 브랜드 상품전 등 7개 사업을 진행했다. 전자상가에서는 △선인상가 컴퓨터 박물관 조성을 위한 컴퓨터 진품명품 쇼 등 12개 사업이 이뤄졌다. 공모사업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이번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사업별 제안자들이 올 한해 사업성과를 발표했으며 상호 간 친목도 도모했다. 구 관계자는 “신규 사업이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수년 째 사업을 지속하면서 상당한 노하우를 쌓았다”며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아카이브 구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5월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들과 사업 시행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어 9월에는 용산전자상가 일대 주민, 상인들과 공모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사업이 지속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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