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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1월 17일(木)
우크라 교실에 꽃피는 ‘한국 자유학기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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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 입상 교원 등 100여 명
현지 교원과 학생들에 나눔 수업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7일 “국내 교사들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자유학기제 수업의 우수성을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올해 우크라이나 교실에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재단은 “14일부터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현지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나눔 수업을 실시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18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수업은 제3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자 9개 팀 10명, 현지 교원과 중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 교원들은 우크라이나 한국교육원에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한국어와 우크라이나어로 제작된 자료를 활용해 클로브스키 리쩨이 77번 학교, 키예프 페체르스키 리쩨이 171번 학교 등에서 모두 9개의 수업을 시연했다. ‘랜드마크를 활용한 지역 알리기’ ‘미술은 삶과 함께’ ‘준법은 왜 중요한가’ ‘광물 탐사대’ ‘생명탐구 프로젝트’ ‘스포츠 속 수학 이야기’ ‘영어 그림책 실험실’ 등이다.

손혜진 경기 송운중 도덕과 교사와 곽지영 사회과 교사는 준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우크라이나 장소별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만들기 캠페인을 표현하고 불법 실태 사례를 찾는 활동을 수업 내용(사진)에 담았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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