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산학협력단, 유방암 감지 키트 상용화 나서

  • 문화일보
  • 입력 2019-02-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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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의료기기 스타트업 기업인 헨리기술㈜과 ‘타액을 이용한 유방암 감지 키트’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계명대 보유 기술은 이종하(의용공학과) 교수가 개발해 2017년 국내에 특허 출원한 것이다. 이 기술은 검사대상물 수집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아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질병의 관찰이나 예방을 위한 조기 진단에 유용한 장점이 있다. 헨리기술은 이 기술을 활용해 유방암 감지 키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이 기술은 기존 유방암 감지 방법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별도 장비 없이 유방암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키트는 휴대하기 쉬워 여성들이 유방암을 조기에 감지해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첨단 사용자 편의 서비스 기반조성사업의 연구 성과물이다. 한편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남재열 계명대 산학부총장, 박창일 기업지원센터장, 이종하 교수, 박정용 헨리기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박천학 기자 kobbla@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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