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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4월 22일(月)
4대강 洑해체 저지 1000만명 서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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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연합, 25일 조명래 檢고발

4대강 보 철거 저지를 위해 정치, 종교, 사회 각계 인사 1200여 명이 모인 ‘4대강 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4대강 국민연합)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 7명을 오는 25일 검찰에 고발하기로 해 4대강 보 철거 갈등과 논란이 검찰 조사 및 판단 영역으로 비화되고 있다.

이상용 4대강 국민연합 대변인은 22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조 장관 등 7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직권남용, 공용물의 파괴, 국고손실 등 중대한 범죄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며 “조 장관과 함께 고발할 나머지 6명은 고발 당일인 25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4대강 국민연합은 25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장관 등이 국론분열과 국토파괴를 시도하고 있어 고발하게 됐다는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4대강 국민연합은 아울러 4대강 보 철거 반대 1000만 명 서명운동(문화일보 3월 28일자 2면 참조)에 들어가는 출정식을 2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었다.

4대강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목사)은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며 “그러지 않으면 서명운동을 넘어 촛불시위 등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하야를 촉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대표인 이재오 전 특임장관은 오는 29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간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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