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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05일(水)
잠꾸러기 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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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 맹구

천성적으로 잠이 많은 맹구가 백화점에 취직했다.

그런데 맹구가 일하면서 졸기 일쑤여서 백화점 관리자가 늘 못마땅했다.

하루는 관리자가 투덜대며 말했다.

“맹구를 어떻게 하면 좋지? 지금까지 다섯 번이나 자리를 옮겨줬지만 어디에 갖다 놔도 졸기만 하니 말이야.”

그러자 과장으로 있는 사람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잠옷을 파는 데에 배치해 봅시다. ‘이 잠옷들은 어찌나 품질이 좋은지 판매를 담당하는 사람이 도저히 깨어 있을 수 없답니다’라는 표어를 써 붙여서 말입니다.”


뛰는 놈과 나는 놈

절대주의자 :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이 있다.

상대주의자 :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낙관주의자 :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다.

비관주의자 : 뛰는 놈은 아무리 뛰어도 날 수가 없다.

신비주의자 : 뛰는 놈의 영혼이 곧 날고 있는 것이다.


위대한 발명가

한 발명가가 시골에 여름용 별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 별장에 자신의 발명품들을 전시해놓고 방문객들에게 보여줬다. 그 별장에 들어가는 사람은 반드시 회전문을 밀고 들어가게 돼 있었는데 문을 밀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그래서 한 방문객이 물었다.

“이런 것을 왜 여기다 설치했습니까? 귀찮기만 한데 말이에요.”

그러자 발명가가 말했다.

“이 회전문을 밀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우리 집 물탱크에 물 5ℓ씩을 부어주고 라디오도 켜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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