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0.22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영화
[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2일(水)
봉준호, 佛 뤼미에르 페스티벌 초청 받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황금종려상 수상자 자격으로
10월 12일부터 리옹서 열려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주인공 봉준호(사진) 감독이 프랑스 최고 영화 축제 중 하나인 뤼미에르 페스티벌에 초청장을 받았다.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12일 “뤼미에르 페스티벌 측이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을 페스티벌의 주요 아티스트로 초청했다”면서 “‘기생충’은 한국에서 흥행질주를 하고 있고, 프랑스에서도 개봉 이후 지금까지 33만 장의 티켓이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기생충’은 지난 5일 프랑스에서 개봉해 9일까지 첫 주에만 25만여 명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프랑스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인 ‘설국열차’의 관객 수 23만여 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또한 같은 날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이어 프랑스 박스오피스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뤼미에르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영화 명작과 필름 마스터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다. 티에리 프레모 칸국제영화제 예술총감독이 감독을 맡고 있고,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프랑스 감독이 위원장으로 있다. 2009년부터 출범해 올해로 11회째다. 오는 10월 12∼20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다. 리옹은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시네마토그래프가 발명된 곳이다. 봉 감독은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자 자격으로 초대됐다. 지난해엔 ‘로마’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호스트 자격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페스티벌에서 수여하는 명예상(Honorary Award)의 수상자로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선정됐다. 코폴라 감독은 ‘대부’ ‘지옥의 묵시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감독으로는 왕가위, 마틴 스코세이지, 켄 로치, 쿠엔틴 타란티노, 배우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인 폰다 등이 받은 적이 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mail 김인구 기자 / 문화부 / 차장 김인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文대통령 잘한 일은 2가지 있다”는 말
▶ ‘조국 기만극’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버섯 캐러 간 노인들, 구덩이 속 생매장된 아기 발견
▶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 檢, 조국 부인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 10가지 혐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女軍 손등에 입맞춤 해군 고위장성…“보직해임..
topnews_photo 해군 고위 장성이 회식 자리에서 여군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해군은 21일 “A중장이 간부들을..
mark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mark檢, 조국 부인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 10가지 혐의
‘조국 기만극’ 아직 끝나지 않았다
“文대통령 잘한 일은 2가지 있다”는 말
버섯 캐러 간 노인들, 구덩이 속 생매장된 아기 발..
line
special news 문근영 “4년만의 드라마, ‘유령’이 심장 뛰게 했어..
tvN ‘유령을 잡아라’ 첫방송…김선호 “소소한 코믹 연기 좋았죠” “4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연기를..

line
‘촛불 계엄령’ 문건…與 “황교안 수사해야”, 한국당..
한국당 “노란딱지 유튜버 블랙리스트 존재” 의혹 제..
성매매 여성 82% “경찰 안 믿는다”
photo_news
거침없는 ‘농염주의보’… 스탠드업 코미디 새 ..
photo_news
빌보드 정복한 BTS·슈퍼엠… 전략과 과제 ‘SW..
line
[지식카페]
illust
실존을 위한 노역?… 먹는다는 건 혀끝에서 오는 쾌락이다
[Science]
illust
해안가 식물 뿌리의 비밀 따라했더니… 바닷물, 식수가 되다
topnew_title
number “軍내부전산망 무선해킹 무방비… 13㎞ 밖서..
비정규직 정규직化 하느라… 청년 못뽑은 정..
‘기생충’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1위, 14억 흥..
슈워제네거 “I’ll be back, 약속 지켜… 늙었..
hot_photo
대학교서 ‘종이상자’ 머리에 쓰고..
hot_photo
배우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
hot_photo
주민 밤길 지켜주는 파출소의 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