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9.15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10일(水)
관료주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관료주의

정부의 어느 부서에서 문서담당자가 국장에게 보고했다.

“서류철들이 꽉 차버렸습니다. 그래서 6년 이상 된 문서들은 폐기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게”라면서 국장은 지시했다.

“하지만 폐기처분하기 전에 서류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복사해 두게.”


삼국지 시절 인터넷이 있었다면

―유비:별별 사이트에 다 가입하고 도배글 충실히 복사.

―관우:메일 정도는 보낼 줄 아나 큰 흥미 못 느낌. 가끔 무기 사이트 드나듦.

―장비:관심 없음. 배우래도 안 배우며 그 시간에 술이나 먹는 게 낫다고 생각함.

―제갈량:온라인의 구석구석까지 꿰뚫고 있으나 절대 댓글 안 남김.

―방통:블로그에 프로필만 있음. 서서, 사마휘가 가끔 들름.

―조조:웬만한 시스템은 모두 알고 있으나 많은 시간 할애 안 함. 가끔 안 되겠다 싶은 댓글 보면 IP 추적.

―사마의:제갈량과 비슷하지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자와는 익명으로 대판 싸움.

―손권:제갈근과 팔로 맺음. 단톡방에서 나가기 잘함.

―주유:제갈량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짐. 그러나 제갈량에게 뒤지는 검색어 순위에 괴로워함.

―여몽:인터넷 입문 무렵 풋사과 취급받으며 개무시 당함.

―동탁:조건만남계의 큰손.

―여포:옆에서 재밌겠다며 계속 구경하나 사용법을 몰라 답답해함.

―초선:블로그나 카페 방문객 수만 명. 뭐만 올라오면 ‘퍼가요~♡’ 일색.

―유장:각종 영화 드라마 다시보기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함.

―원소: 댓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장각:노란색 스팸메일로 1만 명 낚았다 개박살.
[ 많이 본 기사 ]
▶ 사망한 낙태의사 집에서 태아사체 2246개 발견
▶ “사범님을 감옥으로” 성 피해 초등생, 판사에게 편지
▶ ‘경찰 없는데 뭐 괜찮겠지’ 큰코다쳐…
▶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 대통령 경고에 505명 자수
▶ “성폭행하려던 남성 살해 소녀 강제 순결 검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미국 일리노이 북부 윌 카운티의 졸리엣에서 지난 주 사망한 낙태전문 의사의 집에서 의학적으로 보존된 태아 시신이 무려 2246개나 발..
mark“성폭행하려던 남성 살해 소녀 강제 순결 검사”
mark볼턴, 경질 사흘만에 정치활동 재개…트럼프 겨냥하나
홍대앞 술집 ‘인공기·김일성 부자 사진’ 장식 논란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 대통령 경고에 505명..
“사범님을 감옥으로” 성 피해 초등생, 판사에게 편..
line
special news 류현진 완벽 부활, 메츠전 7이닝 무실점 ERA 2...
2피안타 6K로 34일 만에 무실점 투구…6년 만에 규정 이닝 돌파사이영상 경쟁자 메츠 디그롬도 7이닝 8K..

line
억만장자가 된 입양아…딸의 테니스 경기 보러 45..
‘경찰 없는데 뭐 괜찮겠지’ 큰코다쳐…
이학재, ‘曺퇴진 촉구’ 단식 농성…“몸 던져 폭정 막..
photo_news
손흥민의 ‘추석 선물세트’…시즌 1·2호 멀티골..
photo_news
임성재, PGA 밀리터리 트리뷰트 3라운드서 공..
line
[파워인터뷰]
illust
“檢 비대화 문제지만… 법무장관의 검찰 수사지휘 바람직하지..
[Consumer]
illust
‘스포츠계 노쇼’ 보호장치 아예 없어… ‘날강두’ 사태 언제든 재..
topnew_title
number 취객 ‘괜찮다’는 말에 경찰 떠난 뒤 사망… 법..
윤창호씨 사고 1년뒤 올해 추석연휴 음주운..
“기침하다 앞쪽 못 봐”… 시내버스 인도로 돌..
이낙연 총리의 추석 연휴 ‘독서 키워드’는 ‘평..
hot_photo
마마무 휘인 솔로곡 ‘헤어지자’, ..
hot_photo
70억원짜리 초호화 ‘황금변기’ 英..
hot_photo
정민아 “안락사, 어떤 입장도 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