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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회원권 핫이슈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09일(金)
초고가 종목 일부 상승세 日무역보복 조치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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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시장의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중저가대는 등락을 달리하고 고가대는 주요 종목 중 고점 매물이 출회하고 있으며 초고가 종목 일부는 누적매수 여파로 오히려 상승하는 양상이다.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가 회원권 시장에도 악재로 지목됐다.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른 2차 가해로 이어지면서 매매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때마침 이번 주 급등한 종목을 중심으로 시세에 대한 고점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장기간 시세가 상승해왔기에 어느 정도 피로감이 몰려 있었고 분위기상으로는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격이라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용인권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월 SK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전의 시세에 비해 신원의 상승률이 45%를 훌쩍 넘어섰고, 화산이 30%대 상승했으며, 아시아나와 지산 등의 상승폭도 전반적으로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의 반도체사업 실적이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고 이번 주에는 그동안 잠겨 있던 매물이 서서히 주문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휴가시즌 이후에는 해당 지역을 포함, 종목별 시세 변동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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