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9.18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보통신
[경제]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20일(火)
안쪽으로 접고, 바깥으로 또 접고…삼성 ‘차세대 폴더블폰’ 특허 출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3개 화면 ‘Z’ 자로 접는 방식
갤럭시폴드는 내달 출시 방침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책처럼 안쪽으로도(인폴딩), 바깥쪽으로도(아웃폴딩) 접히는 기술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새로운 폴더블(접이식·사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다음 달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는 삼성전자는 딱 한 번만 접히는 현재 방식에서 벗어나 한 번 더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차세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20일 네덜란드 정보기술(IT) 매체 ‘렛츠고 디지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새로운 폴더블폰 Z폴드(가명)의 디자인 특허를 승인받았다.

특허 출원서를 보면 Z폴드는 총 3개의 화면으로 구성됐다. 하나는 앞으로 접고 다른 하나는 뒤로 접을 수 있는 ‘Z자’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화면을 모두 접었을 때는 기존 스마트폰 화면 크기지만, 3개 화면을 모두 펼치면 화면이 보통 스마트폰보다 약 3배 넓어진다. 2개 화면을 쓰고 싶다면 하나의 화면을 뒤로 접으면 된다.

외신은 “이 디자인은 한 대의 스마트폰으로 휴대전화, 태블릿, 소형 PC를 모두 사용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중 업무 수행, 영화 감상 등에 이상적이고, 모바일 게임용으로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할 이번 디스플레이는 내년쯤이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사장)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제품을 연구하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의 결함을 보완해 다음 달 중 출시할 방침이다. 세계 첫 상용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기록될 갤럭시 폴드는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으면 4.6형, 펼치면 7.3형이 된다. 앞서 삼성전자와 세계 최초 폴더블폰 경쟁을 펼친 중국 화웨이는 메이트X의 출시 일정을 당초 6월에서 11월로 미뤘다. 업계 관계자는 “폴더블의 핵심은 디스플레이인데, 화웨이가 디스플레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e-mail 이해완 기자 / 경제산업부  이해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예일대 나온 뱅커였는데… 지금은 LA서 노숙자 신세”
▶ 조국 부인, 아들 상장서 오려낸 직인으로 딸 표창장 위조..
▶ 남편에 불륜 들키자 ‘성폭행당했다’ 무고했다가…
▶ 韓 후쿠시마 오염수 국제 공론화에 당황한 日
▶ “AK 소총 사서 400명 쏴 죽이겠다” 협박한 10대女 체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트럼프, LA 방문…노숙자 대책 내놓을지 관심 “고등학교 수석졸업생으로 고별사를 하고,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월스트리트의..
mark남편에 불륜 들키자 ‘성폭행당했다’ 무고했다가…
mark韓 후쿠시마 오염수 국제 공론화에 당황한 日
조국 부인, 아들 상장서 오려낸 직인으로 딸 표창장..
“文대통령, 조국 임명전 ‘공자의 4毋론’ 참고했어야..
‘朴탄핵 반대집회’ 정광용 박사모 회장, 징역형 확정
line
special news 유승준 “군대 가겠다는 발언은 떠밀린 것”
“군대 가겠다는 발언은 떠밀린 것”가수 유승준(43)이 한국에 오고 싶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그는 병..

line
당정 “공보준칙 개선, 조국 가족관련 사건 종결 후..
‘백색국가서 日 제외’ 오늘 시행…“국제공조 어려운..
“AK 소총 사서 400명 쏴 죽이겠다” 협박한 10대女..
photo_news
MC몽, 3년 만에 컴백…다음달 공연 열고 8집..
photo_news
비아이, 경찰조사서 마약혐의 일부 인정…피의..
line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illust
A : 때로는 ‘죽임’이 필요하지만… ‘죽여도 괜찮은’ 존재란 없다
[Leadership 클래스]
illust
뚝심·추진력서 혁신·소통으로… 한국형 ‘오너 리더십’ 진화하다
topnew_title
number “손님에게 성폭행당했다” 마사지업소 여직원..
연예계도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에 몸살
박근혜 입원층 ‘통째로 통제’…“과해” vs “어..
길에서 부부싸움하던 60대, 아내 몸에 불붙..
hot_photo
“연예인처럼 앙상하게”… 1020의..
hot_photo
레고로 만든 ‘부가티 시론’
hot_photo
배우 왕지혜, 연하의 비연예인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