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운정 마을버스 노선, 전기버스 도입

  • 문화일보
  • 입력 2019-10-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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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오는 11월 4일 개통하는 금촌∼운정신도시 마을버스 노선에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한다.

파주시는 최근 금촌역∼야당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운송사업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6개 업체 가운데 전기버스를 제안한 ㈜맑은 교통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버스 노선번호는 ‘085번’으로, 소형 전기 버스 10대가 금촌역∼금릉역∼산내마을∼한빛 마을∼야당역 구간을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가 구도심과 신도시 경의선 전철역을 통과해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대폭 개선되고 야당역 주변의 상권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촌역을 출발하는 첫차는 오전 5시 20분, 막차는 0시 5분이며 야당역 출발 첫차는 오전 6시, 막차 0시 45분이다.

금촌과 운정신도시는 대중교통 수요가 높아 시내버스 노선이 많은 편이지만 입주가 늦은 운정지구 산내마을은 금촌을 직접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환승을 해야 하거나 한참 걸어서 ‘078번’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개통하는 마을버스는 지방도 56호선을 따라 금촌과 산내마을을 최단거리로 운행, 통행시간을 10∼30분 단축할 전망이다.

시는 이용 승객 증가에 따른 승하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대형 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파주=오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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