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곤심씨 별세, 최두식자유한국당박대출의원실보좌관 모친상 = 28일 7시34분 인천 가천대길병원. 발인 30일 8시 032-460-3444
△강봉순씨 별세, 김민곤채널A스포츠부기자 조모상 = 27일 15시36분 건국대병원. 발인 30일 7시30분 02-2030-7903
△김갑연씨 별세, 김광희·광보서울시극단장·광모씨 모친상 = 28일 5시30분 울산 좋은삼정병원. 발인 30일 10시 052-220-7799
△박기류씨 별세, 박재삼강원지방경찰청정보4계장 부친상 = 28일 5시 강원 효장례문화원. 발인 30일 7시 033-248-0181
△이규숙씨 별세, 하윤경홍익대교수·윤명덕원여고교사·윤남에릭슨엘지실장 모친상, 조중현한국수입협회실장·국중근목사 장모상 = 28일 4시5분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8시30분 02-2019-4003
△인창희씨 별세, 허훈회사업·현회한국자산관리공사조세채권관리처선임전문위원·천회사업·지혜사업 모친상 = 27일 19시19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6시30분 02-2258-5940
△임남숙씨 별세, 이실근전한국리복대표 부인상, 이상우디에이성형외과대표원장·지우디에이성형외과경영팀장 모친상 = 28일 2시57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10시30분 02-3410-6914
△장우자씨 별세, 임효순교사·인숙교사·윤희디자이너·주미씨 모친상, 김용환전광주시장비서관·최병희·김형록·김문필씨 장모상 = 28일 광주 천주의성요한병원. 발인 30일 9시 062-510-3173
△조일상씨 별세, 이용미우민아트센터관장 모친상, 장덕수우민재단이사장·중부매일회장 장모상 = 28일 16시 충북대병원. 발인 30일 7시 043-269-6969
- 문화일보
- 입력 2019-11-29 11:09
주요뉴스
- ‘돌싱’ 남성 이혼 생각했던 순간 1위… “아내가 너무 잘나갈 때”
- 한동훈 전당대회 출마… 찬성 35%·반대 52%
-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는 “입사 2주된 알바생의 안전조치 소홀”
- 한국 원정 성매매 일본여성 3명 체포...성매매 1차례에 30만~130만원
-
트럼프, 싱가포르 회담서 문재인 의도적으로 배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에 양보하려 했기 때문에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 인사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대거 집필에 참여한 책 ‘미국 안보를 위한 아메리카 퍼스트 접근법’(An America First Approach to U.S. National Security)이 10일 출간됐다.트럼프 1기 정부에서 국무부 대변인을 지낸 모건 오테이거스는 책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 특히 그의 김정은과의 개인적 외교는 미국우선주의 외교정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케이스 스터디”라며 “미국은 대북 접근법과 관련해 일본, 한국과 긴밀히 협력했으나 미국의 대북 정책에 대해 거부권을 어느 나라에도 주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서 “특히 미국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말에 귀를 기울였지만, 문 (전)대통령이 원한 것보다 훨씬 더 강한 대북강경정책을 취했다”며 “문 (전)대통령은 북한에 양보하려고 했기 때문에 미국은 문 (전)대통령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의도적으로 배제했다. 이것이 바로 현실에서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정책”이라고 말했다.오테이거스 전 대변인은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선 “(바이든 정부가 출범한)2021년 이후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 확장 및 잠재적인 7차 핵실험 준비에도 바이든 정부의 실질적인 정책 대응은 없다”라면서 “이는 대통령이 파트타임으로 대북특사를 임명한 것과 바이든 고위 관료의 북한 카운터파트와의 외교 시도 실패한 것 등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자체 핵 보유’ 언급을 거론하면서 “윤 대통령의 발언은 바이든 국가안보팀에 패닉을 초래했으며 한국,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긴급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미일 3국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바이든이 이런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만하다”면서도 “이 정상회의는 아시아 동맹국에 대한 바이든 정부의 소홀함, 미국이 중국 및 북한에 맞서 자신들을 지원할지에 대한 동맹국의 우려에 대한 대응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공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유민우 기 -
“꿀잠잘래” 비행기 좌석 위 짐칸 들어가 잠든 황당… 비행 중인 여객기 내에서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가 잠을 청하는 ‘민폐 승객’의 포착돼 온라인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틱톡 등 SNS에는 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서 잠든 민폐 승객의 모습을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간 채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약 1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이 여성을 확대한 뒤, 웃고 있는 촬영자의 모습을 비추며 끝난다.매체는 해당 영상이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여객기에서 촬영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 여성이 목격된 비행기의 편명이나 날짜, 시간 등 정확한 정보는 파악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틱톡에서 500만 회 넘게 조회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저기 어떻게 기어 올라갔나" "누워서 편하게 자려고 올라간 듯" 등 반응을 보였다.특히 뉴욕포스트는 짐칸에 사람이 들어가 있다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스페인 이비자에서 출발한 라이언에어 항공편의 선반에서 한 남성 승객이 발견됐으며 2019년 테네시주 내슈빌 국제공항에 있던 사우스웨스트항공 비행기에서는 승무원이 선반에 올라가 승객들을 놀라게 하는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임정환 기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단독]선우은숙, 결국 ‘동치미’ 자진하차…“부담드리고 싶지 않았다”](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5/2024051001039912069001_s.jpg?v=20240511122156)
AD
실시간 최신 뉴스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