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KC대와 함께 청년 창업가 입주공간 무료 제공

  • 문화일보
  • 입력 2020-06-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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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KC대와 함께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입주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C대가 캠퍼스 내·외부에 위치한 2곳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서울시가 5억 원을 지원해 추진하게 됐다. 구는 지난 5월 ‘2020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공예·교육분야 ‘플라디어스’, 지식서비스분야의 ‘VMC’, 정보·통신분야 ‘캠퍼스 택시’, 제조분야 ‘KIT’ 등 창업공간 입주팀 4팀을 선발했다.

창업공간은 KC대 등마루관에 조성한 ‘유스 업 센터’(사진)와 창의관을 리모델링한 ‘KC 메이커스’로, 구는 입주할 창업팀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업공간 3실(38㎡)과 코워킹스페이스, 교육공간, 창업지원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유스 업 센터에서는 입주 창업자들이 아이템을 사업화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의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 KC 메이커스는 창업 공간 2실(15.5㎡)과 메이커 공간(39.3㎡)으로 꾸민다. 창업자들은 3D 프린터, 작업대, 각종 공구, 포토존 등이 설치된 이 공간에서 시제품을 제작하고 촬영할 수 있다.

구는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위해 ▲단계적 컨설팅 ▲시제품제작 ▲각종 인증 획득을 위한 멘토링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는 창업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창업지원 공간 조성은 청년창업의 훌륭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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