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4.11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방
[정치] 게재 일자 : 2021년 03월 05일(金)
해사, ‘1학년 때 이성교제’ 자진신고 생도 40여명 중징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해군사관학교 제79기 사관생도 입학식이 지난달 26일 경남 진해 해사 연병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사관생도들이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제공
육·해·공사 이성교제 제한 규정 폐지 검토
공사는 지난해 말 1학년 생도끼리 이성교제 허용


해군사관학교(해사)가 1학년 때 이성교제를 했다고 스스로 신고한 생도 40여 명을 중징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해사에 따르면 1학년 생도의 이성교제 금지 규정을 위반한 40여 명이 지난해 말 벌점과 함께 11주간 외출·외박이 제한되는 등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말 생도 자치위원회인 ‘명예위원회’가 정한 자진신고 기간 관련 생활예규 위반 사실을 스스로 신고했다고 해사는 설명했다.

해사 생활예규에 따르면 1학년 생도는 다른 학년 생도는 물론 동급생과의 이성교제도 제한된다. 해사 관계자는 “1학년 생도의 이성교제 제한은 현재까지 육·해·공 3군 사관학교가 공통으로 유지하는 규정”이라며 “1학년 생도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각 군에 확인 결과 육·해·공 3군 사관학교는 모두 1학년 생도와 상급학년 생도와의 이성교제를 금지하고 있다. 다만 공사는 육사·해사에서 제한되는 1학년 생도끼리의 이성교제를 지난해 11월부터 허용했다.

해사 관계자는 “해사는 2019년 이성교제 시 보고 의무를 폐지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해 왔다”며 “추가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1학년의 이성교제 금지 규정 자체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사 역시 훈육요원 및 교관·교수와의 이성교제를 제외한 모든 이성교제를 허용하는 쪽으로 관련 규정의 수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훈육요원 및 교관·교수와의 이성교제와 1학년 생도와 상급학년 생도의 이성교제를 제한하는 규정을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정충신 선임기자
e-mail 정충신 기자 / 정치부 / 부장 정충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與 강성파 당원들 “초선5적” 문자 폭탄 표적공격
▶ “한국, KF-21로 초음속전투기 엘리트그룹 합류”
▶ 내연녀 집에서 성관계…주거침입죄 성립할까?
▶ ‘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70세에 돼지농장서 충격 근황
▶ 선거 압승 野 당권경쟁 치열…출마 검토 후보만 10여명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미얀마군, 시위대에 박격포·유탄발..
신규확진 614명…주말 검사건수 감소..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10시간 만..
與 강성파 당원들 “초선5적” 문자 폭..
선거 압승 野 당권경쟁 치열…출마 검..
topnew_title
topnews_photo ‘불륜’ 40대 남성, 주거침입죄로 벌금 500만원내연녀의 집에서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
mark‘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70세에 돼지농장서 충격 근황
mark7일 자정 안철수가 뭐랬길래… 김종인 “안되겠다 확신”
혼인신고 한 달 만에…외박 잦은 아내 잔혹 살해
2년 만에 막 내린 LG-SK 배터리 분쟁… “합의금 2..
5월초 확진 1000명↑ 예측… “‘핀셋 방역’으론 역부..
line
special news 유승준 두번째 입국거부 두고 6월 첫 법정공방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에 대한 정부의 두 번째 입국거부 처분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6월에..

line
타이거 우즈 차 사고 때 약병 발견…WP “특혜 조사..
개 목줄로 결박… 장애 청년 학대해 숨지게 한 ‘엄마..
마쓰야마, 마스터스 3R 선두 도약…아시아 최초 우..
photo_news
“한국, KF-21로 초음속전투기 엘리트그룹 합류..
photo_news
‘실제’인척 기만하는 ‘관찰 예능 거짓의 맛’
line
[북리뷰]
illust
나치의 실패한 ‘우수혈통’ 실험… “좋은 피·나쁜 피 따로 없다”
[골프와 나]
illust
“췌장암으로 죽을 고비… 골프로 아픈 몸 추슬렀죠”
topnew_title
number “미얀마군, 시위대에 박격포·유탄발사기 발..
신규확진 614명…주말 검사건수 감소에도 사..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10시간 만에 진화
與 강성파 당원들 “초선5적” 문자 폭탄 표적..
hot_photo
배우 류덕환, 8년 연애 끝에 결혼..
hot_photo
송혜교 “남의 눈 신경 안쓰는 송..
hot_photo
손흥민 “UCL 복귀하려면 우리 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