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2조 금수저 여배우와 세기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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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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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브루클린 베컴·니콜라 펠츠. (사진=보그 제공, 인스타그램 캡처) 2021.04.12.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과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27)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저택은 신부 아버지 억만장자 넬슨 펠츠 소유다.

결혼식에는 유명 셰프 고든 램지, 테니스 스타 셀레나 윌리엄스,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 영화 감독 마이클 베이, 빅토리아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로 활동한 멜라니 B, 멜라니 C 등 6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명품 브랜드 ‘디올’의 턱시도, 니콜라 펠츠는 ‘발렌티노’에서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결혼식 후 각자 SNS에 웨딩 사진을 공유했다. 브루클린 베컴 어머니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 된 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미국 매거진 보그에서 촬영했다.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과 아들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16억 달러(한화 1조9529억 원)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열애 인정 후 같은 해 7월 약혼을 발표했다. 당시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SNS를 통해 “2주 전 내 소울메이트에게 프러포즈했다. 좋다는 답을 받았다. 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며 기뻐했다. 니콜라 펠츠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당신 곁에서 인생을 보낼 수 있어 행운이다. 매일 더 사랑해.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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