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 모든 사람에게 온 마음을 다해 용서를 구한다”[금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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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06 09:04
업데이트 2023-01-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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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말말말
- 지난달 31일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1일 공개한 영적 유언에서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2005년 4월 19일 교황으로 선출된 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바티칸, 로이터 연합뉴스



▷“어떤 식으로든 내가 잘못한 모든 사람에게 온 마음을 다해 용서를 구한다”
―지난달 31일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1일 교황청 공보실이 공개한 영적 유언에서.

△“물이 고이면 썩는 것처럼 변화를 멈추면 쉽게 오염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지난 3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밝힌 새해 메시지에서.

△“10대 시절 로미오와 줄리엣 나체 촬영은 아동 성학대였다”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과 로미오 역을 맡은 올리비아 핫세(71)와 레너드 위팅(72), 4일 영화사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소장에서.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 권리를 이야기할 수 있다. 어른이 되는 시간으로 생각하겠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 4일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에 따르면 음악적 영감을 얻고자 화엄사를 찾았다 주지 덕문 스님의 “군 면제를 받지 못해 서운한가”라는 물음에.

△“떨어지는 칼날은 맨손으로 잡지 않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 부동산 대규모 규제 완화책 발표와 관련해.

△“윤석열 죽이려는 ‘퇴마 정치’ ‘퇴마 저널리즘’ 극성부렸다…문재인의 적폐 청산은 적폐 대상을 악마화한 퇴마 의식에 가까웠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최근 펴낸 책 ‘퇴마 정치’에서.

△“북한 엘리트층, 리용호 처형 사실이라면 더 이상 김정은과 갈 수 없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북한의 리용호 전 외무상이 작년에 처형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이재명 아무리 갑옷 입고 방탄해도 시한폭탄은 터진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4일 조선일보 유튜브 ‘배성규·배소빈의 정치펀치’에 출연해.

△“남북의 분열을 막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처럼 새해에는 우리나라의 신성한 의무인 통합을 기념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1일 노예해방 선언 160주년 기념 성명에서.

△“198년 만에 유리천장이 깨졌다. 법적·도덕적 책임과 헌신, 그리고 여성으로서 사법부를 대표하겠다”
―멕시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법원장에 오른 피냐 에르난데스 신임 대법원장, 2일 취임사에서.

△“아버지와 형을 되찾고 싶지만, 그들은 화해할 뜻이 절대 없다. 우리를 악당으로 두려고 한다”
―영국 왕실과 결별한 해리 왕자, 이번 달 중순 회고록 발간을 앞두고 2일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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