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 상원 원내대표 뇌진탕… 바이든 “조속한 회복을” [Global People]

  • 문화일보
  • 입력 2023-03-10 11:55
  • 업데이트 2023-03-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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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매코널(81·사진)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만찬 중 넘어져 9일 뇌진탕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 공보 담당인 데이비드 팝은 이날 성명을 내고 “매코널 원내대표가 전날(8일) 만찬 행사에서 넘어져 병원에 입원해 뇌진탕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팝은 “그는 며칠간 추적 관찰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9시쯤 워싱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전 트럼프 호텔)에서 열린 공화당 기금 모금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넘어지며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즉각 구급차로 조지워싱턴대 병원에 이송됐는데, 정확한 상태를 알고 있는 이가 극히 드문 상태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가볍게 절어, 이전에도 다른 심각한 낙상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NYT는 전했다.

매코널 원내대표가 언제 의회로 복귀할지는 미지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로 “질(아내)과 나는 매코널 의원이 조속히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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