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72기 주주총회… “글로벌 그린 메탈 선도기업으로 경쟁력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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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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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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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영풍 대표는 22일 "세계 최고 수준의 금속 분리·회수 기술을 바탕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LiB) 자원 순환 등 신사업을 추진해 안정적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풍빌딩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환경 이슈를 넘어 그린(Green) 메탈 선도기업으로’라는 경영 방침 이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 경영, 지식 경영, 인재 경영을 실천해 기업 경쟁력과 성과를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연결 재무제표 및 별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총 5개 안건을 승인했다.

박영민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전기료를 비롯한 에너지 비용 급상승 등 대외적 경영여건 악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면서" 그런데도 석포제련소의 환경부문 집중 투자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정부로부터 ‘통합환경 허가’를 받는 등 지속가능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영풍은 1970년부터 경북 봉화군에 석포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세계 제련소 최초로 폐수를 단 한 방울도 외부로 배출하지 않는 무방류 시스템(폐수 재이용 시설)을 도입하는 등 환경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친환경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대표는 "전 직원이 합심해 조업 안정화와 설비 운영 효율화, 불량률 최소화, 원가 절감을 추진해 생산 목표 달성과 함께 수익을 높이겠다"며 "회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위기 극복과 함께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글로벌 그린 비철금속 기업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연결 재무제표 및 별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총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승인받았다.

박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심일선 전 강원교육복지재단 이사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 박병욱 회계법인 청 대표와 박정옥 사회복지법인 설원복지재단 이사는 다시 한 번 사외이사를 맡게 됐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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